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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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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UN은 2009년에 인류의 해양에 대한 인식을 개선하고 해양 환경 보호 및 영속적 이용을 위해 6월 8일을 '세계 해양의 날'로 지정했습니다. 타이장 국가공원 관리처는 매년 세계 해양의 날에 해변 청소 행사를 실시하여 대중들에게 건강한 해양 생태 환경의 중요성을 일깨우고 있습니다.

타이장 국가공원 관리처는 서해안에 대만 매미, 골리앗 크랩 등 생물들의 안식처를 조성하기 위해 내정부 경정서 보안경찰 제7 총대 제7 대대, 타이난시 청시 쓰레기 소각장 및 자원 봉사자 등 총 70여 명과 함께 공원 내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를 진행했습니다.

참여자들은 비와 땀에 젖은 채로 방품림에서 스티로폼 조각과 부스러기를 치우고 사람들이 버리고 간 쓰레기와 음료컵, 패트병, 유리병, 알루미늄 호일 팩, 빨대, 병 뚜껑 등 총 180kg의 쓰레기를 수거하여 육지 게와 생물들에게 건강한 생육 서식 환경을 돌려주었습니다.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
6.8 세계 해양의 날 - 청시 방풍림 정화 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