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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만 국가공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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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수 고수가 바로 돌격한다. 내정부: 전력을 다해 둥사 산호초 지키겠다

내정부장관 유세방(劉世芳)은 “둥사돌격대” 설립 결의대회에 참석하여 141명의 자원봉사자들을 둥사 환초 국가공원에 파견하여 악마불가사리를 제거하고 산호초생태를 보호하겠다고 했다. 국방부, 해양위원회, 농업부의 지원과 학술기관과 잠수전문가의 전문지식을 결합한 합작 사업이다.

악마불가사리의 대량 증가로 산호초생태가 위협을 받고 있어 인위적인 개입이 필요하다. 둥사지역 악마불가사리 수는 100제곱미터마다 20~30마리의 경계 수준에 달했다. 집중적으로 제거한다고 뿌리를 뽑을 수는 없지만 현재 이것이 최선의 방법이다.

“둥사돌격대”는 악마불가사리의 천적 “장군 나팔고둥”을 정신적 상징으로 선택했다. 유 내무부장은 이번 작전은 대만의 해양 인재와 국민이 생태계를 보호하고자 하는 의지를 보여줬다며 악마불가사리의 수량을 성공적으로 통제하고 소중한 해양 생태계를 보호하자고 했다.

도사 오니히토데 구제대의 집합 사진
도사 오니히토데 구제대의 집합 사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