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내용 부분으로 이동

:::

최신 뉴스

인쇄 앞으로문자 크기:

대만 산천어는 복원 후 야생에서 개체수 1.5만 마리까지 도달하며 최고치를 다시 갱신하였다

쉐바 국가공원 관리처는 2022년 대만 산천어 야생 개체수 연구 모니터링에 따르면 현재 야생 개체수는 총 1만 5,374마리로 확인 되며, 산천어 주요 분포 지역인 치자완시 유역과 허환시 유역에 안정적인 개체수가 있는 점을 제외하면 사상 최고치라고 발표했다. 이는 나엽미시, 유승시, 남호시와 필록시 등 다른 유역에서 활동 징후가 관찰되며, 야생에서 잘 적응하고 스스로 번식할 수 있음을 보여주었다.

대만 산천어 개체수는 이미 다자시 상류까지 확장되었으며, 성장 범위가 80년대 다자시 상류에서 분포했던 범위의 80%까지 이르렀다. 1995년 막 복원이 시작 당시 야생 개체수는 약 200마리 정도에 불가하였으며, 역사상 최저치였다. 수년간의 노력 끝에 개체수는 60배 이상 복원되었으며, 국가 보호 생물 보호에 대한 노력의 성과를 맺었다.

대만 산천어는 복원 후 야생에서 개체수 1.5만 마리까지 도달하며 최고치를 다시 갱신하였다
대만 산천어는 복원 후 야생에서 개체수 1.5만 마리까지 도달하며 최고치를 다시 갱신하였다
뒤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