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이루거 국가공원 관리처는 국내 유명 화가 궈장충 선생을 초청해 '생명의 왈츠(生命原舞曲)-궈장충 원주민 유화전'을 공동 개최합니다. 전시 기간은 2022년 7월 1일부터 8월 14일까지이며 타이루거 관광 안내소 특별전시실에서 원주민 시리즈 유화 작품 23점이 전시됩니다. 화가는 거대한 화폭에 유채화로 대만 원주민의 문화, 생명의 열정과 색채를 담아내어 그 문화의 장력, 생동적인 표정과 복식을 표현했습니다.
타이루거 국가공원 관리처는 '생명의 왈츠-궈장충 원주민 유화전'의 작품들은 대만 원주민의 낙천적이고 진솔하며 근면하고 천지와 조상을 섬기는 특질과 독특한 복식 공예, 얼굴 문신, 아름다운 가무제례, 강인한 생명력을 보여주는 문화가 그 창작의 바탕을 이룬다고 설명합니다. 예술 애호가들의 많은 참관을 바라며, 타이루거 국가공원을 방문하여 궈장충 원주민 시리즈 유화 창작의 열정과 인문학적 정취도 감상하시기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