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건서는 16일에 나비를 주인공으로 한 최초의 다큐멘터리 '사라진 보라 반점 나비' 특별 상영회를 개최했으며 린유창(林右昌) 내정부 장관, Robert Kennedy Lewis 주대만 세인트루시아 대사, 잔자룽(詹家龍) 감독, 주칭룬(朱慶倫)영건서 주임 비서, 각 국가공원 관리처 처장 등이 참석했습니다. 이 다큐멘터리는 5월 19일 대만 전역에서 상연될 예정이니 모두 오셔서 대만 고유종의 보라 반점 나비(Euploea)를 감상하시기 바랍니다.
린유창 장관은 무슨 일을 하든 전심전력으로 노력하는 자체가 위대한 일이라며 잔자룽 감독에게 찬사를 보냈습니다. 잔자룽 감독은 이 한 편의 다큐멘터리를 완성하기 위해 5년 동안 우직하게 보라 반점 나비를 좇았습니다. 중앙 정부, 지방 정부 및 부처 간 교육부와의 협력을 통해 다음 세대에게도 대만 고유 아종인 보라 반점 나비에 대한 인식을 넓힐 수 있기를 바랍니다.
린유창 장관은 국가공원의 위상이 높아짐에 따라 국가공원도 새로운 사명과 책임감을 가지고 더욱 더 많은 노력을 기울여 더 많은 일을 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습니다.